영어를 기본적인 의사소통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중급 수준의 직장인이라면, 실전 영어를 더욱 고급화하고 싶을 것입니다. 특히 글로벌 마케팅 업무에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에게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익히는 것은 중요한 과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로제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실전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들을 배우고, 이를 어떻게 일상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로제의 인터뷰는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영어 표현들로 가득합니다. 그럼 로제의 인터뷰에서 등장한 주요 표현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2VN_HFBA48
Thanks for having me
로제는 인터뷰 초반에 “Thank you for having me”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이 표현은 인터뷰나 행사에 초대받았을 때 사용하는 기본적인 인사 표현입니다. 영어로 초대에 감사의 뜻을 전할 때는 "Thank you for having me"를 사용하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Thank you for having me at your meeting today. I’m looking forward to discussing our plans.
오늘 회의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계획을 논의하게 되어 기대됩니다.
Thank you for having me at the event. It was such an amazing experience!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Super excited
로제는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 “super excited”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이는 "매우 기대된다" 또는 "정말 신난다"는 뜻으로, 감정을 강조할 때 유용한 표현입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나 행사, 기회 등에 대해 기대감을 나타낼 때 자주 쓰입니다.
I’m super excited about the new project we’re starting next month.
우리는 다음 달에 시작할 새로운 프로젝트가 정말 기대돼요.
I’m super excited to attend the marketing conference next week!
다음 주 마케팅 컨퍼런스에 참석하게 되어 정말 신나요!
Do I call you ~?
Do I call you ~? 이 표현은 상대방을 어떻게 부를지 물어볼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직장 내에서 처음 만나는 사람과의 대화에서 호칭을 정할 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상대방의 이름이나 직책을 확인하고자 할 때 쓰이는 간단한 질문입니다.
Do I call you Mr. Smith or just John?
스미스 씨라고 부르면 되나요, 아니면 그냥 존이라고 부르면 되나요?
Do I call you Director Lee, or is it okay to just call you Lee?
이사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이라고 불러도 되나요?
Kick someone out of
"Kick someone out"은 누군가를 내보내는 의미로, 직장 내에서 부적절한 행동을 하거나 회의를 방해하는 사람을 내보낼 때 사용됩니다. 이 표현은 비격식적인 표현이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The manager had to kick him out of the meeting because he was being disruptive.
매니저는 그가 방해하고 있어서 회의에서 그를 내보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If you don’t follow the rules, you might get kicked out of the event.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행사에서 쫓겨날 수 있어요.
Fly all the way to
"Fly all the way to"는 먼 거리를 비행기로 가는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나 해외 출장 등에서 자주 활용될 수 있는 표현으로, 먼 거리를 여행할 때나 출장을 갈 때 유용합니다.
I had to fly all the way to London for this important meeting.
이 중요한 회의를 위해 런던까지 비행기를 타고 갔어야 했어요.
We’re flying all the way to New York to attend the conference.
우리는 그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까지 비행기를 타고 갑니다.
Chit chat
"Chit chat"은 가벼운 대화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업무 중 짧은 시간 동안 동료들과 나누는 사적인 대화나 가벼운 이야기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친목을 다지거나 간단한 소통을 할 때 적합한 표현입니다.
We had a little chit chat after the meeting to catch up.
회의 후에 우리가 조금 얘기하며 상황을 파악했어요.
Let’s have a quick chit chat about the new project over lunch.
점심 먹으면서 새 프로젝트에 대해 잠깐 얘기해요.
Jot down
"Jot down"은 중요한 정보를 빠르게 적어두는 의미입니다. 회의 중이나 중요한 아이디어를 기억해야 할 때 사용되는 표현으로, 직장 내에서 자주 활용될 수 있습니다.
I’ll jot down your ideas so we can discuss them later.
나중에 논의할 수 있도록 당신의 아이디어를 적어둘게요.
Make sure to jot down the action items during the meeting.
회의 중에 실행 항목을 꼭 메모해 두세요.
Come first
"Come first"는 어떤 것이 우선시되거나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업무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중요한 사안을 다룰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로제의 인터뷰에서는 어떤 것이 우선이냐보다는 어떤게 먼저 떠오르냐의 의미가 더 맞을 것 같네요.
Customer satisfaction always comes first in our company.
고객 만족은 항상 우리 회사의 최우선 사항입니다.
In any project, meeting deadlines should come first.
어떤 프로젝트든지, 마감일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해야 합니다.
Big debate
“Big debate”는 중요한 논의나 토론을 의미합니다. 비즈니스 회의나 중요한 결정이 내려질 때, "big debate"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그 논의가 중요한 것임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There was a big debate over how to market the product in new regions.
새로운 지역에서 이 제품을 어떻게 마케팅할지에 대해 중요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The team had a big debate on whether to continue with the current strategy.
팀은 현재 전략을 계속 진행할지에 대해 큰 논의를 했습니다.
Stick around
"Stick around"은 어떤 장소에 계속 남아 있다는 의미로, 회의나 이벤트가 끝난 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남아 있을 때 사용됩니다. 직장 내에서 동료나 팀원들과 소통을 지속할 때 유용한 표현입니다.
You can stick around after the meeting if you have any more questions.
추가 질문이 있으면 회의 후에도 자리에 남아 있어도 돼요.
I’ll stick around for a bit to help with any last-minute tasks.
마지막으로 남은 일을 도와주기 위해 잠시 자리에 있을게요.
로제의 인터뷰에서 등장한 다양한 영어 표현들은 직장인들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표현들은 비즈니스 회의나 이벤트 자리에서도 자주 사용될 수 있으며,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표현들을 일상적인 업무 환경에 적용하면서 실전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유창한 영어 구사를 목표로 삼아보세요!